요즘 오이가 제철
쭉쭉 뻣은 오이가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지요~^^
그래서 저희 집 식탁에서도
상큼한 오이가 빠지질 않네요~
나른한 봄을 깨워줄
새콤달콤 오이피클 만들기
첨으로 공개하는 저의 레시피랍니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던
오이피클 만들기 / 황금 레시피
재료
오이 5개 기준
양조식초 125g
물 50g
꽃소금 3.5ts
흰설탕 125g
피클링스파이스 2TS
오이피클 만들기
싱싱한 오이는 씻어서 양쪽 끝 꼭지를 따고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특이하죠?
사실 비법이라면 이게 비법~
수분을 먼저 살짝 날려준답니다.
2분 20초
땡!!
2분20초간 전자렌지에 돌렸다해도
절대 물러지지 않아요~
오이는 0.7cm로 동글동글 잘라주세요~
피클물을 만들거에요
물 50g
양조식초 125g
저는 꽃소금 대신 구운소금 3.5ts
흰설탕 125g
한 번에 분량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녹을 정도로 끓여 주세요~
그리고 저는 불을 끄기 직전에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불을 꺼줍니다.
이제 미지근해질때까지 기다려 주면 되요~
저는 식히는 동안 오이를 마저 썰어 준다는요~
사실 너무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오이피클 만들기
중탕 소독했던 유리병에 오이담고
피클물을 부어주면 끝!!
냉장고에 바로 보관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냉장고에 넣은 수
한 두번 정도
앞.뒤로 섞어주거나
거꾸로 한 번씩 번갈아 세워놓기도 해요~
오이 5개가 커다란 병으로 2개
처음에 보면 사진에서처럼 식초물이
너무 적은거 아닌가 싶지만,
냉장고에서 하루 지난 모습이에요~
피클물이 반이나 차있는거 보이시죠?
오이에서 빠진 수분으로 부피도 조금 줄었어요~
담근지 하루 지난 피클
아삭 아삭 살캉살캉
다 먹을때까지 무르지 않는
오이피클만들기
시중에서 파는 오이보다
훨씬 맛있는 오이피클 만들기 황금레시피
꼭 만들어 보세요~
새콤 달콤하면서 간도 잘 베어있고
피클링스파이스의 향이
입맛을 돋구어 주는 맛있는
오이피클을 실패없이 만들수 있어요~
점심은 거의 혼밥이라 거르는 일이 종종있는데,
오늘은 후다닥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올리고
담가놓은 피클이랑 차리니
뚝딱 한 상 차림 완성이더라구요~^^
매콤한 김치볶음밥에 상콤한 피클이
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금방 한 그릇 해치워주는 센스...ㅋㅋ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는
수분이 95 퍼센트를 차지하여
갈증 해소에도 효과적이고,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피부에도 좋다하니
한 창 오이가 맛있는 요즘
제철일 때 요리조리 해서 많이 많이 먹으려구요
청명한 하늘이 무척이나 좋은 오늘이네요.
날씨가 화창하니 좋아요~~^^
나무의 연두연두한 빛깔이 너무 예쁜데
점점 초록색으로 변해가고 있어
이 시기가 너무 짧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봄~하면 싱그러움의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낮 기온이 점점 높아져고
식물들도 쑥쑥 성장하는 시기네요.
봄이면 생각나는 식재료 중의 한 가지인 오이~~!
돌아오는 일요일이 부처님 오신 날이어서
과일도 채소 가격도 올랐는데
지나고 나면 가격이 내려간대요.
지난 연휴에 마트에서 착하게 샀는데
쫌 날씬한 거 있죠? ㅋㅋㅋ~~
적당한 두께에 예쁘고 모양이 고른 건 약간 비싸고요.
이렇게 날씬하고 모양이 고르지 않은 건
조금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그래도 복용하는 데에는 하나도 지장이 없다는.. ㅋㅋㅋ~~
오이피클만들기
* 오이피클만들기 재료 ;
오이 3개 손질 후 440g,
파프리카 홍, 노
1/2개씩 Total 200g,
굵은소금 (세척용)
* 절임물
물 2컵 : 설탕 1컵 : 식초 1컵
=2:1:1 비율,
월계수잎 4장,
피클링스파이스 1/2숟갈,
굵은소금 1/2숟갈
(숟갈 : 밥숟가락 기준)
날씬해서 두툼하지는 않습니다.
이로 인하여 용기도 살짝 덜 차지하더라고요. ㅋㅋㅋ~
굵은소금을 뿌려 북북북 문질러 주면
표면에 묻어있는 먼지나 이물질이 제거되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합니다.
0.3~0.5cm 두께로 썰어 주었습니다.
동글동글하니 너무 싱그러워서
썰다가 저도 입에 쏙쏙.. ㅋㅋㅋ~~
동글동글 자그마하니 너무 예쁘죠?
두툼한 것보다 요렇게 작은 게
이쁘기는 해요.
같이 넣어줄 파프리카는 1/2개씩
준비해서 네모나게 썰어 주었습니다.
유리병은 뜨거운 물을 부어
거꾸로 세워서 물기를 빼주었습니다.
열탕소독을 해주면 더 좋긴 하지만
잼이나 청처럼 오래 보관할 건 아니라서
열탕소독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물기를 빼서 말려준 후에는
썰어놓은 오이와 파프리카를 넣어주어요.
이제 절임물을 끓여보겠습니다.
절임물은 보통 물 : 설탕 : 식초를
2:1:1 비율로 넣으시면 되는데
이 비율이면 새콤하고 달콤합니다.
설탕과 식초 비율은 취향껏 줄이셔도 괜찮습니다.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잎은
가장 먼저 넣고 끓여줄 겁니다.
그래야 향이 잘 우러나거든요.
팔팔 끓어오르면
중강불로 줄여서 색이 우러날 정도로
2~3분 정도 끓여주면
향도 우러나고 이렇게 색도 진해집니다.
설탕과 소금도 넣고 끓여줘요.
설탕과 소금이 다 녹고 끓어오르면
식초를 넣어주어요.
식초는 오래 끓여주면 향이 날아가니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이 비율은 오이피클 만들기 생각보다 이런식으로 많이하는 황금비율이에요~~
피클링스파이스와 월계수잎은 건져내 주고요.
바로 절임물을 부어주세요.
뜨거울 때 부어주어야 아삭합니다~~
저는 절임물이 용기와 딱 맞았는데요.
유리병 크기와 오이의 크기에 따라
절임물이 부족할 수 있어요~~
이렇게 담아서 식혀줘요.
뜨거운 절임물을 부어주면
시간이 경과하면서
오이에서 수분이 빠지고 위로 약간 증가해요.
처음엔 꽉 찼었는데 둥둥 위로 올라갔죠?
식은 후에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면
오이피클만들기 끝
냉장고에 들어가기 전과 후의 맛이 다르니
꼭 넣었다가 차갑게 드셔요.
그래야 더 맛있어요.
만들어두면 든든한 오이피클~!!
이렇게 만들어 두면
파스타 먹을 때뿐더러
면 요리와 같이 섭취하면 상큼하니 좋더라고요.
저는 반찬으로도 먹거든요.
간단한 오이피클 생성하는 법 사이다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슬라이스피클
오늘은 새콤하고 맛있는 오이피클만들기 준비했어요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간단한 오이피클 만들어 주는 법으로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은 #피클만들기 랍니다
참 쉬운 사이다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슬라이스피클 생성하는 법 동반해 해볼까요?
오이피클 만들어 주는법
오이 2개, 레몬 1/2개, 사이다 250ml
소금 1, 설탕 1, 식초 2
(숟가락 계량)
레몬은 없어도 되는 데 같이 넣어주면 상큼함이 더 좋더라고요^^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길게 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반으로 잘라서 하는 게 편해서 반으로 잘랐어요
#슬라이스오이피클 만들 거니깐 감자칼로 얇게 썰어주세요
통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너무 딱 맞는 통이라 나중에 다시 바꿨어요^^;
레몬 반 개 썰어서 올려주세요
소금 한 스푼, 설탕 한 스푼, 식초 2스푼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부어주세요
가루가 다 안 떨어져 나와서 사.이.다도 여기에 부었어요
250ml구요
그대로 통에 부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잠기도록 부어주시고요
냉장고에 1-2시간 보관한 후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
간단한 오이피클 만들어 주는 법 사이다 오이피클만들기 오이슬라이스피클
간단한 사이다 오이피클만들기 오이슬라이스피클 만들어 주는 법 완성
보기만 해도 상큼해 보이죠?
라면하고 먹어도 잘 어울리고
술안주로도 깔끔하고 ~~
저희 집 유아들은 반찬으로도 잘 먹어요🤭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사이다오이피클 이에요
오래 두고 복용하는 건 아니고
일주일 안에 드시는 게 좋으니 한 번에 너무 다량 만들지 말고~
조금씩 #오이피클만들기 해서 드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날 보내세요
어젠 황매산에 다녀왔는데
오늘은 대전에 다녀와야 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 만땅인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