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황금레시피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 등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로 피클을 자주 먹게 됩니다. 특히 오이피클은 시원한 맛과 향뿐만 아니라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더욱 인기가 많은데요.
오이는 효능도 뛰어나 칼로리가 낮고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에 부족해질 수 있는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맛도 뛰어나고 효능도 좋은 오이를 이용해서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오이피클 황금레시피 소개합니다.
▒ 쟈스민의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소개
오이피클은 우리의 장아찌와 같은 식초에 절인 서양 장아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콤달콤 아삭한 오이피클은 입맛을 시원하게 할 뿐 아니라 입안을 정돈시켜주어 같이 먹는 음식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오이피클은 호텔 레스토랑 피자를 먹을 때 나오는 오이피클처럼 아삭한 맛은 좋으면서 너무 시거나 달지 않게 만들어 자꾸 손이 가는 오이피클입니다.
그럼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오이피클 황금레시피 시작할게요.
▒ 재료 준비
계량기준
1T(큰술)=테이블스픈=약15ml=15cc
1t(작은술)=티스픈=약 5ml=5cc
1cup(컵) = 200ml = 200cc
재료분량
백오이 3개
취청오이 2개
<피클물>
물 2컵
식초 2컵
설탕 1½컵
소금 1T
피클링스파이스 1T
▒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오이와 분량의 피클물 재료 준비합니다. 이번에 오이는 백오이와 취청오이를 섞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유리 용기는 열탕 소독해서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흐르는 물에 헹구어 준비하고
오이는 5cm 길이로 자르고 사등분해서 속은 무르기 쉬우니 썰어냅니다.
손질한 오이를 열탕 소독한 유리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냄비에
물 2컵
식초 2컵
설탕 1½컵
소금 1T
피클링스파이스 1T를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뜨거울 때 오이에 부어주고 식으면 냉장보관합니다. 이틀 정도 지나면 아삭하면서 새콤달콤한 오이피클을 먹을 수 있습니다.
▒ 에필로그
자극적이지 않은 새콤달콤함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오이피클입니다. 오이피클은 느끼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만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오이피클을 반찬으로 먹으면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입맛까지 확 살아날 수 있습니다.
오이피클 만드는 방법이 복잡할 것 같지만 의외로 간단하지요. 재료도 단순화했고 끓여서 붓기만 하면 뚝딱 만들 수 있으니 핵가족이나 혼밥, 자취생에게도 한 번쯤 만들어 볼만한 음식입니다.
개운한 맛으로 느끼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매일 밥상 반찬으로 손색없는 오이피클을 이번 기회에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오이피클이 반찬 하기 싫은 여름 밥상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날씨가 더워지니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달한 오이피클이 생각나네요. 오이피클은 밑반찬으로도 좋고, 어떤 요리에 곁들여도 잘 울리는 메뉴 중 하나죠~ 오늘 큐원은 이모저모 요긴하게 쓰이는 간단한 오이피클 만들어 주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안에 시원함을 선사하는 오이피클 황금레시피 하나면, 다가올 올여름 무더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거랍니다.
ㅣ큐원 자일로스 설탕 레시피
오이피클 황금레시피!
간단한 오이피클 생성하는법
재료 : 큐원 자일로스 설탕 100g, 식초 100ml, 물 200ml, 오이 1개, 당근 1개, 레몬 1/2개, 피클링 스파이스 1ts, 밀폐 용기
오이피클은 피클 주스의 황금 비율만 기억하면 실패할 확률 제로! 물, 식초, 자일로스 설탕의 비율 2 : 1 : 1만 잘 맞춰주면 되어요.
오늘 레시피에 사용할 큐원 자일로스 설탕은 자일로스를 함유하여 육체에 흡수를 감소시키는 제품이죠~! 큐원을 애정 하는 이웃님들이라면 모두 알고 계시죠? +_+ 그럼, 큐원 자일로스 설탕으로 더더욱 맛있어진 오이피클 황금레시피어떻게 만들어 주는지 동반해 볼까요?
오이와 당근은 깨끗이 씻어 0.5cm 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해주세요.
슬라이스 한 당근은 모양 틀로 찍어주세요. 큐원은 예쁘게 만들기 위해 모양 틀을 사용했는데,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되어요.
세척한 레몬까지 슬라이스해주면 모든 재료는 손질 끝!
손질한 재료는 소독한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줘요.
이제 피클 주스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냄비에 미리 계량해둔 물과 식초를 넣고,
큐원 자일로스 설탕을 넣어주세요.
피클링 스파이스도 약간 넣어줘요. 피클링 스파이스는 기호에 따라 생략하거나 가감해주세요.
설탕이 다 녹아 투명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끓여줘요. 너무 팔팔 끓일 필요 없이 설탕이 안보일 정도로만 끓이면 됩니다.
이뤄진 피클 주스는 뜨거운 상태로 밀폐 용기에 부어주는데, 이 경우에 용기를 꽉 채우지 않고 약간의 공간을 남겨두는 편이 좋아요.
피클링 스파이스를 체에 거르는 경우도 있는데 큐원은 따로 거르지 않고 동반해 넣어줬어요. :) 특유의 피클 향이 더 강해지겠죠?
이제, 뚜껑을 닫아 서늘한 곳에서 24시간 숙성 시키면 새콤달콤 아삭아삭 오이피클이 이뤄진답니다. 간단하죠? 생성하는 법도 어렵지도 않고 숙성 시간도 짧아 큐원이 애정 하는 레시피에요.
하루 지난 오이피클은 새콤달달한 맛이 깊게 배어포함한 데다가,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 여러가지 요리에 곁들이면 그 풍미가 더 살아나는데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봄 소풍 많은 양 가죠~ 큐원은 오이피클을 피크닉 도시락에 이용하여봤어요.
새콤달콤 오이피클로 만든 피크닉 도시락! 도시락을 쌀 때는 왠지 집밥과는 달리 예쁘게 만들고 싶잖아요. 그때, 김치류보다는 오이피클을 활용하면 색감도 살아나고 소풍 분위기 살릴 수 있습니다. +_+ 반찬통에 따로 담아도 좋지만, 덮밥처럼 밥 위에 올리면 또한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크닉 도시락이 아니더라도 오이피클은 활용하기 나름이죠. 큐원처럼 밑반찬으로는 물론, 빵이나 샌드위치 만들 때 활용하거나 튀김류에 동반해 곁들여 먹으도 잘 어울리겠죠. 잘게 다져서 샐러드드레싱이나 비빔 소스 재료로 써도 좋고요. 한번 만들어두면 어디든 요긴하게 쓰이는 활용 만점 오이피클이랍니다.
새콤달콤 입맛 알맞게 돋우는 오이피클! 큐원은 오늘 오이 외에 당근, 레몬도 동반해 넣어 만들어봤는데요. 피클에 사용된 야채는 파프리카, 무, 양배추, 양파 등 이웃님들이 즐기는 재료를 마음껏 이용해도 된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 넣어도 좋고요. 대신, 피클 주스의 자일로스 설탕 : 식초 : 물의 비율(1 : 1 : 2)은 반드시레시피대로 맞춰주는 거, 잊지 마시고요!
오늘 큐원이 소개해드린 간단한 오이피클 만들어 주는 법, 이웃님들도 따라 해보세요. 새콤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오이피클만 있으면 당분간 입맛 걱정은 없을 거랍니다
이상 오이피클 황금레시피
간단한 오이피클 만드는 법 마치겠습니다.